일본-한국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제25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 개최
2025/9/8
9월 6일(토),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은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와 공동으로 ‘제25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본 대회는 영남지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습 의욕을 향상시키고 일본과 영남지역과의 우호 증진 및 일본어 교육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상’이 신설되었으며, 양국 간 교류 확대를 바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56개교에서 88명이 응모해, 예심을 통과한 21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상 수상자 중 김서연(성지여자고등학교) 학생이 ‘ある夜、私がみつけたもの(그날 밤, 내가 찾은 것)’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영예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학생들이 일본어 실력을 한층 더 높인다는 게 아주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상, 우수상, 정려상을 수상한 8명에게는 일본 외무성의 프로그램을 통해 9일간 일본을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사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산-쓰시마 왕복 승선권이 주어졌습니다.


본 대회는 영남지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습 의욕을 향상시키고 일본과 영남지역과의 우호 증진 및 일본어 교육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상’이 신설되었으며, 양국 간 교류 확대를 바라는 특별한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56개교에서 88명이 응모해, 예심을 통과한 21명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상 수상자 중 김서연(성지여자고등학교) 학생이 ‘ある夜、私がみつけたもの(그날 밤, 내가 찾은 것)’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영예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학생들이 일본어 실력을 한층 더 높인다는 게 아주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상, 우수상, 정려상을 수상한 8명에게는 일본 외무성의 프로그램을 통해 9일간 일본을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지며,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사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산-쓰시마 왕복 승선권이 주어졌습니다.
【입상자】
상 |
이 름 |
학 교 명 |
제 목 |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상 |
김서연 |
성지여자고등학교 |
그날 밤, 내가 찾은 것 |
박태양 | 해강고등학교 | 내가 전하고 싶은 진실 | |
박예림 | 문현여자고등학교 | 일본어라는 새로운 세계 | |
우 수 상 |
이가희 |
부산여자고등학교 |
후회 없는 인생 |
이혜원 |
남목고등학교 |
행복이라는 이름의 선물 | |
장 려 상 |
김현채 |
창원여자고등학교 |
나의 이어폰 |
이다현 | 영송여자고등학교 | 나의 비밀언어 | |
성의나 | 대구외국어고등학교 |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 |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이사장상 |
하지현 |
경상국립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
16살에 좋아하게 된 것 |
여수진 |
현풍고등학교 |
나의 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