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주최 '부산·와카야마(和歌山) 우호교류의 밤’
2025/2/12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은 기시모토 슈헤이(岸本周平) 와카야마현 지사의 부산 방문을 계기로, 와카야마현의 매력을 알리고 일본과 한국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부산·와카야마 우호교류의 밤’ 행사를 2월 10일(월)에 주부산일본국총영사 관저(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개최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와카야마현에서 기시모토 와카야마현 지사를 비롯하여 야마시타 나오야(山下直也) 일한친선와카야마현의회의원연맹 회장 외 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부산광역시에서 김현겸 부산로타리클럽 회장, 최용석 부산한일친선협회 회장, 강다은 부산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사무총장 등 부산의 경제, 관광, 교류 분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와카야마와 부산 간 인적교류, 관광, 워케이션(Worcation) 추진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스카 츠요시(大塚剛) 주부산일본국총영사는 개회사를 통해 ‛일본과 한국은 올해 국교정상화로부터 60주년이라는 기념할 만한 해를 맞이했다. 일본과 한국의 협력은 양국은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중요하며, 그러한 양국 간 협력을 지탱해 온 것은 민간 교류와 지역 간의 교류다. 오늘 행사가 와카야마의 매력을 알고, 와카야마와 부산의 교류를 더욱 전진시킬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시모토 슈헤이 와카야마현 지사는 ‛이번에 부산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산과 우호 교류를 추진해 나갔으면 한다. 와카야마현은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천과 맛있는 과일을 비롯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곳이니, 부디 많은 한국 분들께서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와카야마현에서 기시모토 와카야마현 지사를 비롯하여 야마시타 나오야(山下直也) 일한친선와카야마현의회의원연맹 회장 외 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부산광역시에서 김현겸 부산로타리클럽 회장, 최용석 부산한일친선협회 회장, 강다은 부산글로벌도시관광진흥기구 사무총장 등 부산의 경제, 관광, 교류 분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와카야마와 부산 간 인적교류, 관광, 워케이션(Worcation) 추진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습니다.
오스카 츠요시(大塚剛) 주부산일본국총영사는 개회사를 통해 ‛일본과 한국은 올해 국교정상화로부터 60주년이라는 기념할 만한 해를 맞이했다. 일본과 한국의 협력은 양국은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서도 중요하며, 그러한 양국 간 협력을 지탱해 온 것은 민간 교류와 지역 간의 교류다. 오늘 행사가 와카야마의 매력을 알고, 와카야마와 부산의 교류를 더욱 전진시킬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기시모토 슈헤이 와카야마현 지사는 ‛이번에 부산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부산과 우호 교류를 추진해 나갔으면 한다. 와카야마현은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약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천과 맛있는 과일을 비롯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곳이니, 부디 많은 한국 분들께서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총영사 관저에서 '와카야마・부산 우호교류의 밤'을 개최한 기시모토 슈헤이(岸本周平) 와카야마현 지사가 4월 15일 별세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시모토 지사는 2022년 와카야마현 지사로 당선된 후, 와카야마현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으며, 부산과의 교류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임해오셨습니다.
기시모토 지사님의 지금까지의 공적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삼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