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고교생 일본어말하기대회 개최 결과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과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4회 고교생 일본어말하기대회'가 지난 9월 7일(토), 경성대학교 문화관 누리소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20명의 참가자들은 본인들의 경험이나 장래의 꿈에 대해 개성 넘치는 발표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현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지도교사와 가족, 친구 등이 함께하여 열띤 응원을 보내 주었습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正解は私に(정답은 나에게)'라는 주제로 발표한 대구외국어고등학교 김채은 학생이 차지했습니다.
그 외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등 7명에게는 8박 9일간의 일본 초청권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이사장상 2명, 가미쓰시마교린협회 회장상 1명 등 3명은 4일간 쓰시마로 초청합니다.
대회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