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케시(こけし) 인형 만들기 워크숍’ 개최했습니다.

11월 6일(토), (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고케시 인형 만들기 워크숍’에는 대구, 울산, 창원 등에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줌(Zoom)으로 고케시의 본고장 일본 미야기현의 고케시 장인인 사토 야스히로(佐藤康弘) 씨를 연결해 개최했습니다.
고등학생, 대학생, 교사, 회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은 사토 씨로부터 고케시의 역사와 유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온라인 지도로 전통 고케시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개성있는 고케시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