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투하는 도시들: 1960년대 일본의 도시 프로젝트로부터' 전 개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서는 인제대학교 백인제기념도서관, 일본국제교류기금과 공동으로 ‘분투하는 도시들: 1960년대 일본의 도시 프로젝트로부터’ 전을 9월 6일(수)부터 인제대학교 김학수기념박물관에서 개최합니다.

현재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도시의 팽창과 그에 따른 부작용에 대응하기 위해 지금으로부터 약 반세기 전인 1960년대 일본에서 당시의 젊은 건축가 및 도시설계 전문가들에 의해 구상되었던 제안들을 재조명함으로써 향후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기 위한 전시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랍니다.

일 시 : 2017년 9월 6일(수)~22일(금) 10:00~18:00 / (토요일 10:00~15:00, 일요일 휴관)
장 소 : 인제대학교 김학수기념박물관(백인제기념도서관 내)
주 최 :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인제대학교 백인제기념도서관, 일본국제교류기금
후 원 : 대한건축사협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문 의 :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051-410-6124~6)
관람무료
 

<전시구성>

1960년대 일본에서 활발하게 전개됐던 도시를 위한 실험적인 제안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도시를 에워싸고 있는 다양한 상황, 현재의 도쿄가 보여주는 특이성에 대해 건축과 도시모형, 애니메이션, 사진 슬라이드, 영상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통하여 전달한다.
 

섹션1 이상도시의 역사

많은 도시들이 지형이나 하천, 항구를 기반으로 자연스레 성장했으나 이상적인 모습을 향해 체계적으로 도시를 만들어간 사례도 몇몇 있었다. 그 안에 드러나 있는 다양한 도시상에 대해 살펴본다.
 

섹션2 일본의 원대한 도시프로젝트

1960년대 초반, 일본에서는 세 가지의 중요한 도시 프로젝트가 발표된다. 세 가지 모두 현실에서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그 세 프로젝트의 이상적인 모습을 통해 당시의 도시가 품고 있던 어려움과 그 변화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다. 그 어려움은 도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었으며 근대화하는 도시가 보편적으로 직면해야 했던 어려움이었다.
 

섹션3 세계의 도시 1960년대-1970년대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근대적인 도시계획이 전 세계적으로 실현되었다. 인공위성에서 관측된 실제 도시모습과 그 계획안을 비교해보면 계획자가 의도한 도시구상이 실제로는 어떤 식으로 구현됐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계획이 반드시 의도대로 실현된 것은 아니어서 도시계획으로 도시를 컨트롤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다. 그렇다고 이를 실패라고 할 수 있을까?
 

섹션4 우리시대 도시의 복합모순

세계는 도시화되고 또 도시는 거대해져 이미 인류의 절반 정도가 도시에 살고 있다. 이런 시대에 거대도시는 어떠한 도시상을 품어야 할까? 세계 최초의 메가시티인 도쿄를 하나의 사례로 삼아 도시가 현실 안에서 어떻게 살아남아 왔는지 살펴본다.
 
 
이소자키 아라타 '공중도시'                                           Diversity of Tokyo


기쿠타케 기요노리 '타워형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