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JENESYS 2025 동창회 in 부산’ 개최
2025/6/24
6월 21일(토), 올해 일본과 한국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념하여, 부산시내 행사장에서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JENESYS 2025 동창회 in 부산’이 개최되었습니다. (주최:공익재단법인 일한문화교류기금, 주관:(사)부산한일문화교류협회, 협력: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본 행사에는 일본 외무성이 실시해 온 청소년교류사업(JENESYS: Japan-East Asia Network of Exchange for Students and Youths)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영남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일본과 영남지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힘써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하여 국교정상화 60주년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소개와 일본취업 세미나 등이 진행되었으며, 일본과 한국의 우호교류 상징으로 알려진 조선통신사 관련 사업 등을 통하여 부산 및 영남지역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일본 지자체(시즈오카현, 나가사키현, 시모노세키시, 후쿠오카시) 관계자가 참석하여 각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는 “부산과 영남지역은 예로부터 일본과 교류와 협력의 관문 역할을 맡아 온 지역이며, 국교정상화 당시부터 60년 동안의 양국 관계를 이끌어 왔다. 미래세대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며 앞으로의 60년도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감회를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계기로 새로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크루즈 운항에 나선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팬스타는 2002년 한일 공동 월드컵을 계기로 부산-오사카 항로를 개설하였으며, 그동안 160만 명이 넘는 양국 국민이 팬스타를 통하여 문화를 나누고 친선을 다졌다. 일본 외무성이 실시하는 JENESYS와 같은 청소년교류사업이 한국에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팬스타는 앞으로 부산-오사카에 더해 양국의 도시들을 연결하는 다양한 비정기 선박 운항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의 문화관광 교류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본 행사에는 일본 외무성이 실시해 온 청소년교류사업(JENESYS: Japan-East Asia Network of Exchange for Students and Youths)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영남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일본과 영남지역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힘써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하여 국교정상화 60주년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행사에서는 현재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소개와 일본취업 세미나 등이 진행되었으며, 일본과 한국의 우호교류 상징으로 알려진 조선통신사 관련 사업 등을 통하여 부산 및 영남지역과 특별한 인연을 맺은 일본 지자체(시즈오카현, 나가사키현, 시모노세키시, 후쿠오카시) 관계자가 참석하여 각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는 “부산과 영남지역은 예로부터 일본과 교류와 협력의 관문 역할을 맡아 온 지역이며, 국교정상화 당시부터 60년 동안의 양국 관계를 이끌어 왔다. 미래세대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며 앞으로의 60년도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는 감회를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계기로 새로 부산과 오사카를 잇는 크루즈 운항에 나선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팬스타는 2002년 한일 공동 월드컵을 계기로 부산-오사카 항로를 개설하였으며, 그동안 160만 명이 넘는 양국 국민이 팬스타를 통하여 문화를 나누고 친선을 다졌다. 일본 외무성이 실시하는 JENESYS와 같은 청소년교류사업이 한국에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팬스타는 앞으로 부산-오사카에 더해 양국의 도시들을 연결하는 다양한 비정기 선박 운항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의 문화관광 교류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