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한국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롯데자이언츠 응원 이벤트’ 개최
2025/6/18
6월 17일(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은 롯데자이언츠와 협력해 올해 일본과 한국이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한 것을 계기로,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 사람들과 부산 사람들이 함께하는 ‘롯데자이언츠 응원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개최된 동 행사에는 일본기업 주재원 등으로 구성된 부산일본인회 회원을 비롯하여 많은 일본인 어린이와 가족들, 그리고 학업을 목적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인 학생, 부산에서 한일 교류를 위해 활동하는 일본인과 한국인 등 약 220명이 참가해 롯데자이언츠를 함께 응원했습니다.
특히, 동 행사에는 한국의 방송(<한일가왕전> 및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등학생 가수, 아즈마 아키(東亜樹) 씨도 참석해 롯데자이언츠 응원가이자 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명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열창하며, 야구장 관객들과 함께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서 마련된 이번 응원 이벤트가 부산과 일본의 시민들이 서로 손잡고 해양도시 부산의 발전과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희망찬 미래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개최된 동 행사에는 일본기업 주재원 등으로 구성된 부산일본인회 회원을 비롯하여 많은 일본인 어린이와 가족들, 그리고 학업을 목적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일본인 학생, 부산에서 한일 교류를 위해 활동하는 일본인과 한국인 등 약 220명이 참가해 롯데자이언츠를 함께 응원했습니다.
특히, 동 행사에는 한국의 방송(<한일가왕전> 및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등학생 가수, 아즈마 아키(東亜樹) 씨도 참석해 롯데자이언츠 응원가이자 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명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열창하며, 야구장 관객들과 함께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는 ‛일본과 한국의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서 마련된 이번 응원 이벤트가 부산과 일본의 시민들이 서로 손잡고 해양도시 부산의 발전과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희망찬 미래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