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의상 기모노(着物) 3 – 어린이 기모노(시치고상;七五三)

2022/11/8
의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어린이의 사망률도 높았습니다.
일본에는 ‘7살까지는 신의 자식’이란 말이 있어서, 그때까지는 신의 보호를 받고, 7살이 지나야 어엿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유래가 되어 지금도 7살 이전의 홀수 나이 11월15일에 신사나 절에 가서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기원하는데요(2021년도 시치고상 카드뉴스 참조), 이때 아이들은 어떤 기모노를 입는지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