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춘계 외국인 서훈 전달식(최영배 가나자와항 한국물류 어드바이저, 전 한진해운신항만 대표이사)

2022년도 춘계 외국인 서훈 대상자로 선정되신 최영배 가나자와항 한국물류 어드바이저, 전 한진해운신항만 대표이사에 대한 훈장 전달식이 9월26일 총영사 관저에서 있었습니다. 부산신항의 시찰을 위해 방문하는 많은 일본 항만 관계자 등의 적극적인 수용과 교류, 가나자와항 한국물류 어드바이저로서 가나자와항의 진흥에 공헌하는 등 한일 경제 교류의 촉진에 기여하신 공로로 욱일쌍광장(旭日雙光章)이 수여되었습니다.
  전달식은 가족과 동료, 그리고 부산항 항만·해운 관계자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자는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한일 양국 간 상호 이해 증진에 힘쓰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다시 한번 수훈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