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대책 강화에 따른 새로운 조치에 관하여

2021/5/11
5월 7일 일본 정부는 아래와 같이 방역 대책 강화를 위한 새로운 조치를 결정하였습니다.
 
방역 대책 강화에 따른 새로운 조치(11)
 
1. 인도, 파키스탄 및 네팔로부터의 모든 입국자와 귀국자에 대하여, 당분간 검역소장이 지정하는 장소(검역소가 확보한 숙박시설에 한함)에서의 대기를 요구합니다. 또한, 입국 후 3일째 및 6일째에 다시 검사를 실시하여 모든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는 검역소가 확보한 숙박시설을 퇴소, 입국 후 14일간의 자택 등에서의 대기를 요구합니다. 상기 조치는 2021년 5월 10일 오전0시부터 적용 합니다.
 
2. 감염증 위험정보 3단계 대상국・지역에 대해 도항중지 권고를 내렸습니다만, 일본으로의 재입국 또는 귀국을 전제로 한 인도, 파키스탄 및 네팔로의 단기 도항은 당분간 중지하도록 재차 강력하게 요청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