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사투리(후쿠오카 편)

항상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의 홈페이지와 SNS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총영사관 일본직원들은 부산에서 생활하면서 업무차 영남지역 각지에 방문하기도 하는데요,
여러분과 교류하면서 느낀 것은 단순히 영남지역이라고 해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매우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여러분께서는 다른 지역에 가셨을 때 말의 차이를 더 확실히 느끼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저희 총영사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여름에 오사카 사투리를 소개한 것을 기억하시나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부산총영사관에서 올린 글 중에서도 호평을 받았던 내용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은 일본 사투리 제2탄으로 후쿠오카 출신 직원으로부터 들은 사투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후쿠오카에 여행가시면 주변 사람들이 이번에 소개 드린 사투리를 쓰는지 귀 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