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에나가(シマエナガ, 흰머리오목눈이) ~아시나요? 일본의 야생동물(9)~
2023/9/1
이번에는 일본에서 ‘눈의 요정’이라 불리는 새를 소개합니다.
인터넷에도 이 새에 관한 많은 영상들이 나돌고 있어 이미 알고 있는 분도 계실 텐데요.
이 사랑스런 작은 새의 이름은 바로 ‘시마에나가(흰머리오목눈이)’!
북유럽에서부터 시베리아, 몽골, 중국 동북부, 사할린 등 추운 지역에 사는 이 새는,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만 서식하고 있습니다.
흰머리오목눈이는 오목눈이의 아종입니다만, 일본에 서식하는 시마에나가를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흰머리오목눈이와 구별해서 봐야 할지는 아직 연구자에 따라 의견이 갈리고 있는 듯합니다.
일본어로 ‘시마에나가’라 불리는 이 새는 귀여운 모습 때문에 관련 상품과 캐릭터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철새가 아닌 텃새이기에 일년 내내 홋카이도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홋카이도 여행 시, 운이 좋으면 숲이나 공원 등 나무가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인터넷에도 이 새에 관한 많은 영상들이 나돌고 있어 이미 알고 있는 분도 계실 텐데요.
이 사랑스런 작은 새의 이름은 바로 ‘시마에나가(흰머리오목눈이)’!
북유럽에서부터 시베리아, 몽골, 중국 동북부, 사할린 등 추운 지역에 사는 이 새는,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만 서식하고 있습니다.
흰머리오목눈이는 오목눈이의 아종입니다만, 일본에 서식하는 시마에나가를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있는 흰머리오목눈이와 구별해서 봐야 할지는 아직 연구자에 따라 의견이 갈리고 있는 듯합니다.
일본어로 ‘시마에나가’라 불리는 이 새는 귀여운 모습 때문에 관련 상품과 캐릭터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철새가 아닌 텃새이기에 일년 내내 홋카이도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홋카이도 여행 시, 운이 좋으면 숲이나 공원 등 나무가 많은 곳에서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