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산일본총영사관 총영사에 오스카 츠요시 일본 외무성 대신관방이해촉진교류실장 임명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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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유창하고 한 번에 좌중을 압도하는 화술과 친화력 서울부터 지역까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 확보

일본외무성은 1일 신임 주부산일본총영사관 총영사에 오스카 츠요시(59·사진) 일본 외무성 대신관방이해촉진교류실장 겸 아시아대양주국지역협력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오스카 총영사는 도쿄에서 태어나 요코하마시립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외무성에 입성해 외교관이 됐다. 그는 연세대 어학당을 수료하고, 서울대 국문학과에서 1년 6개월간 학사 과정을 잠시 밟은 이력이 있고, 주한일본대사관 1등 서기관, 주부산일본총영사관 부총영사, 주한일본대사관 영사부장(참사관) 등으로 근무한 대표적인 일본의 지한파 외교관으로 알려져 있다.
지한파 외교관답게 한국어가 유창하고 한 번에 좌중을 압도하는 화술과 친화력으로 서울부터 지역까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특히 그는 2010년 9월 주부산일본총영사관 부총영사로 부임한 후 5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부산 지역을 비롯한 울산 등의 사회 현상에 대해 남다른 넒이와 폭으로 이해하고 분석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 내각부 납치문제대책본부 참사관보좌 등으로 근무하며 남북 문제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식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역의 한 일본 전문가는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총영사관 부임을 환영한다"라며 "지한파 총영사의 부임으로 꽉막힌 한일관계와 지역간 교류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