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실에書(제35회)] ‘新緑(신록)’

2022/5/2
‘新緑(신록)’
신록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 얼마 전 부산일본인학교 입학식에 참석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못했던 입학식 참석이 이번에 드디어 성사돼 저도 긴장하며 축사를 했습니다. 조그마한 모습으로 당당히 입장하여 약간 긴장한 듯 입학식에 임하던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들. 제법 선배티가 나는 늠름한 표정의 중학교 1학년 학생들. 신록처럼 푸르고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시기에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많은 것을 배우며 한일 간 가교와 같은 이 학교에서 씩씩하게 자라기를… 진심으로 바란 하루였습니다.